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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980년대

같은 시절

1980년대 추억 수필 모음

공단으로 가는 새벽 통근버스, 시장 골목의 흥정 소리, 아랫목 이불 밑에 묻어 둔 밥 한 그릇. 몸으로 일하고 서로의 체온으로 겨울을 나던 1980년대의 하루하루를 모았습니다.

공개 수필 15

1980년대에 속한 수필

책상 스탠드 불빛 아래 펼쳐진 책과 연필을 그린 야학의 밤 일러스트

1970~80년대

밤 아홉 시 교실의 불빛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교복으로 갈아입던 산업체 특별학급, 그리고 혼자 책장을 넘기던 검정고시의 밤. 주경야독의 시절을 제도의 기록과 함께 되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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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가지 아래 군함이 떠 있는 진해 봄 바다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온 도시가 벚꽃이던 진해의 봄

길에도 담장에도 개울가에도 벚나무가 하늘을 가리던 도시. 군항제가 열리던 1980년대 초 진해의 봄을 담은 회고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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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과 새벽 통근버스를 그린 구로공단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1

새벽 버스와 미싱 소리, 그 시절 청춘

별이 남은 새벽의 통근버스,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싱 소리, 하나뿐인 냄비의 라면. 1980년대 초 구로공단 청춘들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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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와 편지지 위 우편환, 수박 한 쪽을 그린 여름 벌집촌 저녁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2

여름 벌집촌, 우체국 가는 길

선풍기 바람이 앞줄에서 끝나던 한여름 작업장, 월급봉투에서 떼어 낸 우편환 한 장, 늘 짧았던 어머니의 답장.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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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보따리 두 개와 차표, 고속버스를 그린 설날 귀성길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3

설날 새벽 고속버스, 보따리 두 개

몇 시간을 줄 서서 끊은 귀성표, 동생 운동화가 든 보따리, 그리고 서울로 돌아올 때 더 무거워진 보따리.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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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 아래 쌓인 깡통과 김 오르는 커피잔을 그린 교동시장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교동 골목, 미제 냄새와 흥정 소리

낮에도 어둑한 좁은 골목, 알록달록한 깡통과 진한 커피 향, 소매를 붙잡는 흥정. 1980년대 초 대구 교동시장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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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감긴 계선주와 김 오르는 짜장면 그릇을 그린 인천항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짠 바닷바람과 짜장면 한 그릇

밧줄을 어깨에 건 사내들의 새벽 부두와 붉은 간판 골목의 뜨거운 한 그릇. 1980년대 초 인천항의 하루를 담은 회고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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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위 전투화 한 켤레와 빨간 명찰을 그린 해병대 훈련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빨간 명찰의 자부심과 그 밤의 뻘밭

손끝이 갈라지도록 구호를 외친 끝에 받는 작은 천 조각과, 발목을 놓아주지 않던 갯벌. 1980년대 해병대 훈련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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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과 지는 해를 등지고 걷는 소를 그린 순천 들녘 저물녘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순천 들녘의 한 해1

낙안읍성 아랫길, 소 몰던 저물녘

정강이까지 소름이 오르던 이른 논물, 논두렁의 새참, 돌담 위로 번지던 노을. 1980년대 순천 들녘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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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의 삽과 손전등, 물꼬로 흐르는 물줄기를 그린 여름밤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순천 들녘의 한 해2

물꼬 지키던 여름밤의 손전등

쩍쩍 갈라지는 논바닥을 올려다보던 낮 하늘, 소나기 몰려오던 밤의 논둑, 우물가의 등목. 연재 '순천 들녘의 한 해' 여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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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단과 가마니, 깡통 매단 새끼줄과 김 오르는 가마솥을 그린 타작마당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순천 들녘의 한 해3

타작마당과 햅쌀 한 솥

참새 쫓던 깡통 소리, 탈곡기의 먼지 속에서 눈만 내놓고 웃던 얼굴들, 수매 길의 가마니와 저녁의 햅쌀밥. 연재 '순천 들녘의 한 해'를 거두는 가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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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와 동전, 빨간 내복 한 벌을 그린 첫 월급날 일러스트

1980년대

두 번 갈아탄 버스와 내복 한 벌

생각보다 가벼웠던 첫 월급봉투와, 시장 어귀에서 고른 가장 도톰한 내복 한 벌. 1980년대의 첫 월급날 풍경을 담은 회고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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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뜬 전방 초소 망루와 김 오르는 국그릇을 그린 겨울밤 일러스트

1980년대 후반

언 손을 녹이던 그 밤의 짬밥

별빛만 얼어붙은 전방 초소의 긴 밤과, 교대 뒤에 받아 든 식판의 뜨거운 국물 한 숟갈. 1980년대 후반 전방 부대의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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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문 아래 이불 속에 묻어 둔 밥그릇을 그린 강릉 겨울 일러스트

1980년대 후반

강릉 겨울, 아랫목에 묻어둔 밥 한 그릇

문풍지가 울던 밤의 연탄불과 고구마, 늦게 오는 식구를 위해 이불 밑에 묻어 둔 밥그릇. 1980년대 강릉의 겨울 집 안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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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세 장과 연탄집게, 작은 불꽃을 그린 세간살이 일러스트

1960~1980년대

연탄과 곤로와 재봉틀의 일대기

열아홉 구멍의 연탄, 심지 올려 불붙이던 석유곤로, 소 한 마리 값이던 재봉틀, 노란 양은도시락. 한 시대를 살다 물러난 세간살이 네 가지의 일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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