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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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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추억 수필 모음

명동 다방 골목의 저녁에서 구로공단의 미싱 소리, 논밭이 아파트 숲으로 바뀌던 강남까지 —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장 빠르게 얼굴을 바꾸던 시절의 장면들입니다.

공개 수필 9

서울특별시에 속한 수필

가로등이 선 종로 거리를 달리던 옛 전차를 그린 라인 일러스트

1968년 11월 · 연재 종로, 길 위의 세월1

땡땡 종소리가 멈추던 그 늦가을

쇠바퀴가 궤도를 밟는 낮은 울림과 땡땡 종소리. 1968년 11월, 서울에서 전차가 멈추던 무렵의 종로 거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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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주전자와 찻잔, 통기타를 그린 명동 골목 저녁 일러스트

1970년대 초반

명동 골목, 다방과 통기타의 저녁

진한 커피 냄새와 디제이의 손끝, 양장점 쇼윈도와 음악감상실의 통기타. 1970년대 초 명동 골목의 저녁을 장면으로 되살린 회고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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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손잡이 고리와 종이 회수권 다발, 동전을 그린 만원 버스 일러스트

1970년대 초반 · 연재 종로, 길 위의 세월2

만원 버스 손잡이에 매달린 아침

궤도가 걷힌 종로의 정류장, 차장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 문틈에 몸이 반쯤 걸린 채 떠나던 출근길. 연재 '종로, 길 위의 세월'의 두 번째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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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서 다가오는 전동차와 승차권을 그린 지하철 1호선 승강장 일러스트

1974년 여름 · 연재 종로, 길 위의 세월3

지하로 내려간 첫 출근길

종로 밑에 다시 놓인 궤도, 개찰구 앞의 어리둥절한 줄, 어둠을 달려 눈 깜짝할 새 닿던 정거장. '종로, 길 위의 세월' 연재를 맺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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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광장 위 자전거와 깃발, 연을 그린 여의도광장 일러스트

1970년대

여의도 그 너른 아스팔트 위에서

끝이 보이지 않던 아스팔트 광장, 국군의 날의 북소리, 자전거를 내달리던 아이들. 1970년대 여의도광장의 두 얼굴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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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배미 너머로 아파트와 크레인이 올라서던 강남 개발기 일러스트

1970년대 후반

논밭이 아파트 숲이 되던 여름

무논에 물 대는 소리와 소달구지의 아침이, 흙먼지 이는 신작로와 회색 건물로 바뀌어 가던 시절. 1970년대 후반 강남의 변화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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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과 새벽 통근버스를 그린 구로공단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1

새벽 버스와 미싱 소리, 그 시절 청춘

별이 남은 새벽의 통근버스,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싱 소리, 하나뿐인 냄비의 라면. 1980년대 초 구로공단 청춘들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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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와 편지지 위 우편환, 수박 한 쪽을 그린 여름 벌집촌 저녁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2

여름 벌집촌, 우체국 가는 길

선풍기 바람이 앞줄에서 끝나던 한여름 작업장, 월급봉투에서 떼어 낸 우편환 한 장, 늘 짧았던 어머니의 답장.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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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보따리 두 개와 차표, 고속버스를 그린 설날 귀성길 일러스트

1980년대 초반 ·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3

설날 새벽 고속버스, 보따리 두 개

몇 시간을 줄 서서 끊은 귀성표, 동생 운동화가 든 보따리, 그리고 서울로 돌아올 때 더 무거워진 보따리.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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