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니어라이프
검색
병원·건강8분 읽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수술 전에 신청해야 받습니다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일부를 건강보험과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수술을 받기 전에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술 후에는 원칙적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대상과 소득 기준, 지원 한도, 절차는 해마다 바뀌니 보건소와 운영기관 공식 안내로 확인하세요.

수정 · 검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수술 전에 신청해야 받습니다 안내

본문에 밑줄 친 용어를 누르면 쉬운 뜻 풀이를 볼 수 있어요. 용어사전 전체 보기

수술받고 나서야 알게 되면 늦습니다

무릎이 닳아 인공관절을 넣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도, 수백만 원이 드는 수술비가 무서워 몇 해를 절뚝거리며 버티시는 어르신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형편이 어려운 분이라면, 이 수술비의 일부를 나라에서 도와주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많은 분이 이 사실을 수술을 다 마치고 나서야 듣습니다. 그게 가장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이 지원은 수술을 받기 전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업이라, 수술을 먼저 해 버리면 원칙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영수증을 들고 가도 소급해서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릎 수술을 권유받으셨다면, 병원 예약을 잡기 전에 먼저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순서만 바꿔도 받을 수 있던 돈이 달라집니다.

건강보험으로 깎이는 것과는 다른 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원은 건강보험에서 깎아 주는 부분과는 별개의 제도입니다. 인공관절 수술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이 내는 몫이 줄긴 하지만, 그러고도 남는 본인 부담금이 적지 않습니다. 검사비와 입원비까지 더하면 어르신 한 분에게는 큰 부담이지요.

이 사업은 그렇게 건강보험을 적용하고도 남는 비용 가운데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검사비와 수술비 등을 정해진 한도 안에서 지원합니다. 건강보험에서 이미 처리된 부분 위에 더 얹어 주는 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 되니까 됐다’가 아니라, 그러고도 부담이 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별도의 지원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두 가지는 따로 챙기는 돈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 만 60세 이상, 형편이 어려운 분

이 지원은 크게 두 가지 조건을 봅니다. 하나는 나이, 하나는 형편입니다.

나이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입니다. 형편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처럼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아래인 분을 우선으로 봅니다. 즉 누구나 받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더 절실한 분께 가도록 정해 둔 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소득·재산 기준에 들어야 하는지, 차상위 어느 범위까지 되는지는 해마다 바뀝니다. 같은 ‘저소득’이라도 그해 기준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 형편이 될까’ 하고 혼자 단정하지 마시고, 일단 주소지 보건소에 본인 사정을 말하고 대상이 되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의외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도와주나

지원해 주는 것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된 비용입니다. 수술 전에 받는 검사비, 그리고 수술비 가운데 건강보험을 적용하고도 본인이 내야 하는 부분을 정해진 한도 안에서 도와줍니다.

다만 ‘얼마까지’의 한도 금액을 이 글에 못 박아 적지는 않겠습니다. 지원 한도와 범위가 해마다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들은 금액과 올해 금액이 다를 수 있고, 검사비와 수술비에 각각 한도가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또 한쪽 무릎만 되는지 양쪽 다 되는지, 어떤 검사까지 포함되는지 같은 세부 사항도 사업 안내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한도와 범위는 신청 전에 보건소나 운영기관에서 그해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헛걸음을 줄입니다. 큰 줄기는 ‘검사비와 수술 본인부담을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로 잡아 두십시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그리고 반드시 수술 전에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다시 강조하겠습니다. 첫째, 신청 창구는 주소지 보건소입니다. 병원이 아니라 사시는 곳 보건소에 신청합니다. 둘째, 수술을 받기 전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순서가 핵심입니다. 보건소에 신청해 대상자로 승인을 받은 다음,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검사와 수술을 진행해야 지원이 됩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병원부터 잡아 수술을 끝내 버리면,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원칙적으로 그 수술비는 소급해서 지원받지 못합니다. 이 점을 모르고 수술을 먼저 했다가 후회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절차는 대략 이렇게 흘러갑니다. 보건소에 상담하고 신청서를 내면, 대상 여부를 심사해 승인 여부를 알려 줍니다. 승인이 나면 지정된 또는 협약된 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을 받고, 그 비용을 정해진 절차로 지원받습니다. 단계마다 챙길 서류와 순서가 있으니, 첫 상담 때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하면 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물어 적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습니다 — 미루지 마세요

이 사업에는 한 해에 쓸 수 있는 예산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예산 안에서 신청한 어르신을 도와드리는 구조라, 신청이 몰려 예산이 다 차면 그해 접수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이 연초나 상반기에 몰리는 편입니다. 해가 바뀌고 새 예산이 잡히는 시기에 서두르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무릎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다면, ‘날 풀리면’ ‘좀 더 버텨 보고’ 하며 미루시기보다 보건소에 미리 문의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예산이 소진되어 올해 접수가 끝났더라도 길이 아주 막힌 것은 아닙니다. 이듬해 접수가 다시 열릴 때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 두면 되는지 보건소에 미리 물어 두면, 다음 기회에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기나 우선순위 운영 방식도 지역마다 다르니 함께 확인해 두십시오.

어디에 물어보면 되나 — 보건소와 운영기관

가장 먼저 연락하실 곳은 주소지 보건소입니다. 신청 창구가 보건소이니, 대상이 되는지, 무슨 서류가 필요한지, 올해 접수가 가능한지를 보건소에 직접 물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화로 먼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신청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준비물과 절차를 확인한 뒤 방문하시면 두 번 걸음을 던 셈입니다.

이 사업은 한국노인의료나눔재단 같은 기관이 운영을 맡아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업의 전체 안내, 협약 병원, 그해 기준 같은 것은 운영기관 공식 누리집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자체는 보건소를 통해 이루어지니, 두 곳을 함께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이나 전화가 익숙지 않으시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전화해 어디로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이 대신 알아봐 드릴 때도 보건소에 먼저 전화해 어르신 본인 동의나 위임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움직이시면 일이 수월합니다.

정리하면 —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긴 이야기를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만 60세 이상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일부를 따로 지원받을 수 있고, 그러려면 수술 전에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핵심은 순서와 시기입니다. 수술을 먼저 하지 말 것, 그리고 예산이 차기 전에 보건소에 일찍 문의할 것. 이 두 가지만 지켜도 받을 수 있던 도움을 놓치지 않습니다.

대상 기준과 지원 한도, 절차는 해마다 바뀌므로 이 글은 큰 줄기를 잡으시라는 안내일 뿐입니다. 정확한 본인 해당 여부는 주소지 보건소와 운영기관(한국노인의료나눔재단 등) 공식 안내로 확인하십시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의료비 안내, 본인부담상한제로 의료비 돌려받는 법이 있습니다.

준비물·확인 목록

0 / 7 확인

확인 표시는 이 휴대폰·컴퓨터에만 저장됩니다.

진행 순서

  1. 무릎이 아파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았다면, 병원 수술 일정을 잡기 전에 먼저 주소지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합니다.
  2. 만 60세 이상인지, 기초생활수급·차상위 등 저소득 대상에 드는지 보건소에 본인 사정을 말하고 대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올해 예산이 남아 접수가 가능한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함께 묻고 준비물을 적어 둡니다.
  4. 보건소에 신청서를 내고 대상자 승인 결과를 받습니다. 승인 전에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5. 승인이 나면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지정·협약 병원에서 검사와 인공관절 수술을 받습니다.
  6. 검사비와 수술비를 정해진 절차로 지원받고, 본인이 추가로 부담할 부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7. 올해 예산이 소진되어 마감되었다면 이듬해 접수를 대비해 준비물을 보건소에 미리 확인해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술을 이미 받았는데 지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이 지원은 수술을 받기 전에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업입니다. 수술을 먼저 마친 뒤에 영수증을 들고 가도 소급해서 지원해 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무릎 수술을 권유받으면 병원 일정을 잡기 전에 보건소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경우가 예외에 해당하는지는 보건소에 직접 문의해 보세요.

건강보험이 되는데 이 지원을 또 받을 수 있나요

네, 둘은 다른 돈입니다. 인공관절 수술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그러고도 본인이 내야 하는 부담이 남습니다. 이 사업은 그렇게 건강보험을 적용하고도 남는 비용 가운데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따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위에 더 얹어 주는 셈이니, ‘건강보험 되니까 안 된다’고 미리 단정하지 마세요.

지원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려 주세요

지원 한도와 범위가 해마다 바뀌어 딱 떨어지는 금액을 적어 드리기 어렵습니다. 검사비와 수술 본인부담을 정해진 한도 안에서 도와주는 구조이고, 검사비와 수술비에 각각 한도가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한쪽 무릎만 되는지 양쪽 다 되는지도 사업 안내에 따라 다르니, 정확한 한도와 범위는 신청 전에 보건소나 운영기관에서 그해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어디로 신청하나요, 병원에 말하면 되나요

병원이 아니라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합니다. 보건소에 상담하고 신청서를 내면 대상 여부를 심사해 승인 결과를 알려 주고, 승인이 나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검사와 수술을 받습니다. 사업 전체 안내와 협약 병원은 운영기관인 한국노인의료나눔재단 같은 곳의 공식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지만, 신청 자체는 보건소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올해 신청이 마감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 사업은 한 해 예산이 정해져 있어, 신청이 몰려 예산이 다 차면 그해 접수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연초나 상반기에 신청이 몰리는 편입니다. 올해가 마감되었더라도 길이 막힌 것은 아니니, 이듬해 접수가 다시 열릴 때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보건소에 미리 물어 두세요. 대기나 우선순위 운영 방식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공식 출처

금액과 자격 기준은 해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신청 전에 위 공식 기관에서 최신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병원·건강7분 읽기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의료비

무릎 인공관절(슬관절) 수술의 일반적인 안내와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구체적 비용과 대상은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8분 읽기

무릎·관절이 아플 때, 이렇게 관리하세요

무릎과 고관절 통증이 있는 60~80대 어르신을 위한 일상 관절 관리 안내. 체중, 운동, 자세, 보온, 병원 방문 시점과 약 복용 주의사항을 쉬운 말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8분 읽기

병원비 많이 썼다면,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한 해 병원비를 많이 쓴 어르신이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로 초과분을 돌려받는 방법을, 환급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와 공단 직접 확인 방법까지 쉬운 말로 안내합니다.

자세히 보기 →
만 65세 혜택8분 읽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누가 받을 수 있나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아래인 가구를 돕는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의 큰 그림과 신청 방법을 쉬운 말로 안내합니다. 구체적 금액은 복지로와 주민센터에서 확인하고, 망설이지 말고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상담받으세요.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7분 읽기

병원비 영수증에서 급여와 비급여 뜻

병원비 영수증에 적힌 급여와 비급여가 무엇인지, 영수증 항목을 어떻게 보는지 어르신께 쉽게 설명합니다. 본인부담상한제 같은 제도는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는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8분 읽기

마음이 힘들 때 지금 바로 거는 무료 상담 전화

마음이 자꾸 가라앉고 잠이 오지 않고 외로움이 깊어질 때, 혼자 견디지 말고 바로 걸 수 있는 무료 상담 전화를 정리했습니다.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보건복지상담 129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 비밀은 지켜지는지, 가족이 대신 알아봐도 되는지 쉬운 말로 안내합니다.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8분 읽기

치매 검사, 어디서 무료고 단계마다 비용은 얼마나

치매 검사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단계로 나뉩니다. 치매안심센터(보건소)의 선별검사는 무료이고, 이상 소견이 있으면 협약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원인을 가리려면 혈액·뇌영상 같은 감별검사를 받습니다. 단계마다 무료인지 비용이 드는지, 소득 기준에 따른 검사비 지원과 신청처까지 쉬운 말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병원·건강8분 읽기

보청기 정부 지원, 청각장애 등록부터 환급까지 순서대로

보청기 구입에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청각장애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장애 진단, 주민센터 등록, 복지카드 발급, 등록 판매처 처방·구입, 건강보험공단 환급 신청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지원 금액과 주기, 세부 자격은 해마다 바뀌니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과 주민센터에서 본인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