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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수필 · 전 3화 완결

구로공단 청춘기

겨울 새벽의 통근버스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여름 벌집촌의 평상을 지나 설날 새벽의 귀성 고속버스에서 끝납니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에도 미싱 앞의 하루와 고향으로 부친 우편환, 보따리에 담긴 마음은 같은 자리를 지킵니다. 1980년대 초 구로공단 젊은이들의 한 해를 세 화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차례

  1. 11980년대 초반

    새벽 버스와 미싱 소리, 그 시절 청춘

    별이 남은 새벽의 통근버스,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싱 소리, 하나뿐인 냄비의 라면. 1980년대 초 구로공단 청춘들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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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980년대 초반

    여름 벌집촌, 우체국 가는 길

    선풍기 바람이 앞줄에서 끝나던 한여름 작업장, 월급봉투에서 떼어 낸 우편환 한 장, 늘 짧았던 어머니의 답장.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공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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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1980년대 초반

    설날 새벽 고속버스, 보따리 두 개

    몇 시간을 줄 서서 끊은 귀성표, 동생 운동화가 든 보따리, 그리고 서울로 돌아올 때 더 무거워진 보따리. 연재 '구로공단 청춘기'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공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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